플라스틱 pp(폴리플로필렌)로 된 것은 괜찮다고 많이 나오는데요. 정말 괜찮은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.
pp의 원재료는 석유라고 알고 있습니다. 그런데 이게 정말 몸에 해롭지 않다고 전문가가 말을 해도,
석유로 만든 것을 괜찮다고 믿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.
되도록 플라스틱 보다는 스댄 용기가 있으니 스댄 요기를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으로나 건강상으로 좋을 것 같아요.
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에 음식을 넣으면 음식물기가 플라스틱에 흡수되기도 하는데 플라스틱과 음식물이 섞이면서 반대로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가 음식물과 섞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아요.
흔히 괜찮다라는 기준을 찾아 보면 유해 물질 농도 수치를 기준으로 해 놓은 경우가 많아요. 그 기준치 이하이면 괜찮다고는 하지만 어쨋든 나오는 건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.
결론적으로 플라스틱의 유해성 논란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있고 하니 그냥 단단하게 철로 된 스댄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맘 편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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