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후쿠오카 놀러 와서 현지 음식 질리기 시작하고 한 그릇 먹으니 다시 금방 배고파지고 할 때 뭔가 많이 먹고 싶어진다. 보통 길가에 보이는 집은 라면집아니 우동, 카레, 덮밥 집이 보통인데 먹고 나면 뭔가 모자라고 더 먹으려고 해도 종류가 그닥 많지도 않고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. 이왕 돈 쓰는 거 맛있게 실컷 먹고 구경도 하면 좋으니 시간 제한이 있긴 하지만 참고가 될 만한 뷔페 몇 군데를 소개해 본다. 1. しゃぶ葉(샤브요)샤브샤브 고기를 무제한으로 시켜 먹을 수 있다. 거기에 몇 가지 다시(스프)를 고르고 디저트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. 메인 요리 샤브샤브 외에도 갖가지 야채, 카레, 우동, 아이스크림, 와플 등을 먹을 수 있는 만큼 맘껏 먹을 수 있다. 예산은 1300엔에서 3000엔..